오늘 남편과저는 음식점에서 밥을먹고 신랑이 소주를 한잔한터라 대리운전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차를타기전 아저씨께 스틱이란 말씀을드렸고,아무말없이 운전을 하셨어요.그런데, 얼마뒤 그리높은 오르막길이아니었는데,올라갈때 잘은 모를겠지만, 반크러치가 안돼는건지..(운전을 모리는 내생각..)차가 괭음을 내면서 가드라고요,...그리고 얼마뒤 집에 다다르기전 또한번의 오르막길이있는데,거기선 아에 시동을 한번 꺼트리고,다시올라갈때 또..괭음을 내며갔어요..

집에 다와서 추차를 하고 아저씨가 키를 주시고 가셨고,신랑이 차를 바로 대려고 시동을 거니 차가 시동이걸리지않았습니다.우리는 바로 달려가 아저씨를 불러서 이야기를햇고,아저씨는 자기잘못이 아니라며,우기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제생각에는 왜!!!하필 그아저씨가 운전을하고 난뒤에 그런일이생긴건지...

그리고 어찌어찌 해서 카센터에가서 고쳤는데

차가 노후가 되서 그렇다는 대답만 들었습니다...

아직도 찝찝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사람 때문인거 같은데 말이죠....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