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구랑 술을 먹고... 담배하나 피며 집을 올라가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여성분이.. 헉헉 거리면서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누가 뒤에서 따라 온다며 막 뛰어 오고 있었습니다..

그 따라오는 사람의 인상 착의는...

뚱뚱하며 안경을 쓰고 있다며... 나를 막 따라온다.. 이런식의 내용 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앞에서 걸어 가고 있었고,...

전화 통화 이야기상,.. 제 애기???(저는 187에 91kg입니다)..

왠지 제 애기 같았고...

저를 한번 쓰윽~~ 처다 보더니..

계속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며 뛰어가는 겁니다..

와... 기분 엄청 상하더라구요.....

저는 앞에 먼저 걸어 가고 있었는데도...

제가 기분이 나빠서 그런지 몰라도... 그여자분을  보는 순가....

누가 저 여자를 따라갔으며.. 과연 저 전화통화 내용이 진실인가???

할 생각이 들 정도로.. 그여자분 참................................................. (못난이 ㅠㅠ)

그러셔 놓고 날 쳐다보며 뛰어 가시다니..

결론적으로.. 제가  그여자분을 어떻게 할 생각 죽어도 없었지만....

그여자분 누가봐도 정말 발정이 극에 달하지 않은 이상 건들이지 않을 정도의 인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