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 & 신변잡기

홈 > 주제Talk > 황당 & 신변잡기

화를 내야 되나

그런가   등록일 : 2021-04-07

먼저 상황은 저랑 아는 동생A,B입니다.

아는 동생 A,B에게 세일정보를 알려주니 A,B가 저에게 같이 쇼핑을 가자하더군요. 알겠다하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근데 당일오전에 (점심약속이었음요) A가 카드를 잃어버리고 현금이없어서 못간다고하여서 약속이 파토가 났습니다. 그래서 안부의 연락 후 서로 다음에 보기로했습니다.

근 데 방금 저와 A, B가 동시에 아는 여자애가 저에게 세일관련 연락이 와서 알려주었습니당. 이런저런얘기를 하다보니 A,B와 같이 간다네요. 이때 멘붕왔습니다. 순간 누구좋으라고 세일정보를 알려준거인가 생각되고 좀팽이처럼 A,B의 득템실패를 바라게되네요.

원래 제 성격상 사랑보다는 우정 의리인데 이상황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냥 살짝 멘붕와서 푸념해봅니다.

제가 나이 조금이라도 더먹었느니 그냥 그러려니해야겟죠??

전체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748 엠넷 황당하네요  235523 2021-04-10
747 세상에서 가장 가슴 큰 여자  수박 2021-04-09
746 불타는 자동차 지붕에서 뭐하는 짓?  골리앗 2021-04-09
745 아는분이 모텔하시는데  ㅎㅎ 2021-04-09
744 중고거래 황당  몰라 2021-04-09
743 이상한 치과  그게 2021-04-09
742 회사가 걱정이  초아 2021-04-09
741 오늘 어이없는 실수  ㅋㅋㅋ 2021-04-09
740 미용실 황당한일  ㅇㅋㅍㅌ 2021-04-08
739 온라인 고스톱  ㄴㅇㄶ 2021-04-08
738 초등학생도 고소가능한가요  지지 2021-04-08
737 버스 안에서  3253 2021-04-08
736 자켓을 구입했는데  쿵쿵 2021-04-08
735 회사에 신입 공채들  123 2021-04-07
734 야밤에 걸려 온 전화  대우 2021-04-07
733 편의점 cd기 짜증나네요  지존 2021-04-07
732 어처구니 없는 일  4664 2021-04-07
731 화를 내야 되나  그런가 2021-04-07
730 해변에서 좀 쉬고 싶었는데..이건 뭐야?  투빅 2021-04-06
729 불속으로 유유히 걸어가는 이유는 바로 내 몸에 물이 ...  물많은남자 2021-04-06
728 황당한 지하철 노인들  pomd 2021-04-06
727 운동한다고 하는 사람들중에  3663 2021-04-06
726 간호사에 대한 진실  dfjsz 2021-04-06
725 어이없는 영업사원 지부장  ㅇㅇㅇ 2021-04-06
724 지하철 진상녀??  32553 2021-04-06
723 너네 학교에도 그 동아리 있냐?  ㅋ 2021-04-05
722 내가 젤 길어  길 2021-04-05
721 알몸 미녀들의 누드 거리 시위.  좋아 2021-04-05
720 황당한 쇼핑몰 답변  ㅊㅊ 2021-04-05
719 친구랑 비교되네요  3555 2021-04-05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