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
취미&여가
-
스페셜코너
금 컨텐츠
황당 & 신변잡기
홈 > 주제Talk > 황당 & 신변잡기
정말 챙피해서 회사 못다니겠어요
ㅜㅜ 등록일 : 2021-04-23
별로 크지 않은 회사에 다니는데요
회사 분위기가 뭐랄까 좀 유별나게 이상합니다....
그냥 그려려니하고 5년째 참아가며 다니고 있는데
얼마전에 저희 회사에 자주 오는 택배기사님이 그러더라구요
여기 직원들은 무슨 노예계약 했냐면서...
이 동네뿐 아니라 택배 오래하셔서 사무실 많이 가보셨지만
이런회사 처음 본다면서...
직원들 노예처럼 부리고 사장 엄청 못되먹은거 같다고....
근데 진짜 그말에 아니라고 말못하겠더라구요....
택배기사님뿐 아니라 아침에 야쿠르트 배달오는 아주머니도 맨날 그런말씀 하시거든요 -_-;;
남이 가끔씩 봐도 저정도니 뭐....
그런얘기 듣는데 정말 제가 무능해서 여기서 노예처럼 이러고 있는거 같고...
그후로 지나다릴때마다 택배기사님이 노예라고 부르시면서 장난치시는데...
에효...힘빠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868 | 황당하게 맞았던 기억.. | ㅋㅋ | 2021-04-24 |
| 867 | 제가본 가장 황당했던 개구리 발견장소 | ㄴㅇㅎ | 2021-04-24 |
| 866 | 신호위반 아저씨 | 그러지마 | 2021-04-24 |
| 865 | 경비행기 유지비 얼마나 할까요 | 브아 | 2021-04-24 |
| 864 | 여친이 전입을.. | 대바 | 2021-04-24 |
| 863 | 사무실에 두고 쓰면 좋을거 같은데?? | 귀엽소 | 2021-04-23 |
| 862 | 정말 챙피해서 회사 못다니겠어요 | ㅜㅜ | 2021-04-23 |
| 861 | 시험기간엔 못도 못박는 대치동아파트 | 하호호호 | 2021-04-23 |
| 860 | 황당한 알몸 축제 | 누드 | 2021-04-23 |
| 859 | 망가져버린 휴양지.. | 산토리니 | 2021-04-23 |
| 858 | 황당한 사진 모음 | ㅋㅋ | 2021-04-23 |
| 857 | 황당한 편의점 아저씨 | 지지 | 2021-04-23 |
| 856 | 치킨집 쿠폰을 모았는데 | 대자 | 2021-04-23 |
| 855 | 내가당한 여자들의 황당한리액션 | ㅇㄶ | 2021-04-23 |
| 854 | 여친이 딴 남자가 생긴거 같아요 | ㅇㄶㅇ | 2021-04-23 |
| 853 | 결혼 닥달하는 할무니 ㅠㅠ | ㄱㄷㅈ | 2021-04-23 |
| 852 | 하얀 소복을 입은 여자 | dsg | 2021-04-22 |
| 851 | 지하철에 타고 가는데 | aa | 2021-04-22 |
| 850 | 축가 부탁을 받았네요 | 3253 | 2021-04-22 |
| 849 | 여자친구의 친구가.. | 아눚 | 2021-04-22 |
| 848 | 사고 쳤어요 ㅠㅠ | ㅇㄴ라 | 2021-04-22 |
| 847 | 경품 당첨이 안되요 | kdso | 2021-04-21 |
| 846 | 구인하기 힘드네요 | 5925 | 2021-04-21 |
| 845 | 어이없는 양아치들 | 크도 | 2021-04-21 |
| 844 | 아 황당한전화 ㅠㅠ | ㅊㅌㅍ | 2021-04-21 |
| 843 | 도서관에서 | 3595 | 2021-04-21 |
| 842 | 센스돋는 샴푸광고 | 굳! | 2021-04-20 |
| 841 | 인사 하라고 해놓고 인사 왜 안받아??? | 퐝당 | 2021-04-20 |
| 840 | 거대한 돌고래가 해변으로.. | 비치 | 2021-04-20 |
| 839 | 가장 고습스러운 장례식 | 대박 | 2021-04-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