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황당한 축구선수의 부상>

1. 에베르 바네가 - 세워둔 차의 사이드를 안 채워서, 차가 움직이더니 발목이 바퀴에 끼임

2. 데이비드 배티 - 두살배기 딸의 세발자전거에 치여 발목 인대 부상

3. 데이비드 제임스 - 친구가 던져준 리모컨 받으려다 손가락 골절

4. 산티아고 카니사레스 - 화장품병을 발로 받으려다 발가락 부상

5. 데이비드 베컴 - fa컵 탈락한 뒤 퍼거슨이 걷어찬 축구화에 왼쪽 눈이 맞음

6. 이바노 보네티 - 루턴타운 이란팀에게 2-3으로 패한 뒤, 감독이 열받아서 던진 치킨 뼛조각에 맞아 광대뼈 골절

7. 아리 리트마넨 - 옆 사람이 딴 콜라 캔뚜껑에 눈이 맞아 부상

8. 리오 퍼디낸드 - 리즈시절 tv보다가 오랫동안 테이블에 다리 올려놨다고 무릎 부상

9. 파울로 디오고 - 경기 중 골을 넣고, 관중석 철창에 매달렸다가 결혼반지가 끼어서 손가락이 잘림

10. 디에고 마라도나 - 월드컵을 앞두고 애완견이 얼굴을 깨물음

11. 아우렐리우 - 딸이랑 축구를 하다가 딸한테 태클 당해 반 시즌 아웃.

12. 우드게이트 - 잠자다 햄스트링 부상

13. 하그리브스 - 하품하다 광대뼈 탈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