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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했던 소개팅 경험
글나 등록일 : 2021-05-29
친구 후배(남자) 의 소개로 소개팅 자리에 나갔는데
밥먹고 2차로 이동한 호프집에서
갑자기 그 소개팅 ㅊㅈ 가 나랑 둘이 있는게
재미없고 따분했는지
소개팅 ㅊㅈ
가 친구후배를 부르자고 함.
둘이는 ㄲ 친한 친구사이로 보였음
그래서 결국 소개팅 자리는 소개팅처자, 나, 친구후배(남자) 이렇게 셋이서 술판이 됨.
근데 술자리가 무르익을 수록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그런분위기가 됨.
둘이 분명 합체한 경험이 있는 사이로 느껴지고 난
주변인인거같은 스멜이 점점 강해짐
결국 술값은 내가 내고 셋이서 호프집을 나오는데 둘이 어깨동무 하고며 둘이
집이 같은 방향이라고 나만 두고 사라짐.
밥먹고 2차로 이동한 호프집에서
갑자기 그 소개팅 ㅊㅈ 가 나랑 둘이 있는게
재미없고 따분했는지
소개팅 ㅊㅈ
가 친구후배를 부르자고 함.
둘이는 ㄲ 친한 친구사이로 보였음
그래서 결국 소개팅 자리는 소개팅처자, 나, 친구후배(남자) 이렇게 셋이서 술판이 됨.
근데 술자리가 무르익을 수록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그런분위기가 됨.
둘이 분명 합체한 경험이 있는 사이로 느껴지고 난
주변인인거같은 스멜이 점점 강해짐
결국 술값은 내가 내고 셋이서 호프집을 나오는데 둘이 어깨동무 하고며 둘이
집이 같은 방향이라고 나만 두고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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