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잡기


1. 컨티넨탈 그립 - 낮고 빠른 공을 쳐내기 좋고 모든 볼을 칠 수 있어요. 그러나 높은 볼에는 다소 약합니다.
2. 이스턴 그립 - 라켓을 옆으로 악수하듯이 잡는 방법이며 세계적인 선수들이 주로 사용해요.
3. 웨스턴 그립 - 라켓 면과 코트를 수평이 되도록 잡는 방법이며 높은 볼을 효과적으로 칠 수 있습니다.
4. 세미 웨스턴 - 이스턴 그립에서 약간 끝쪽을 잡습니다. 이스턴과 웨스턴의 중간으로 둘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요.
5. 투핸드그립 - 두 손으로 그립을 잡기 때문에 팔을 짧게쓰는 단점이 있지만 파워를 올릴 수 있어요.

기본자세


1. 포핸드 - 차렷 자세에서 발을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무릎을 약간 구부린상태에서 상체는 약간 앞으로 숙이고라켓은 시야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듭니다. 어떤 방향으로 공이 오더라도 쉽게 받아낼 수 있어요.
2. 백스윙 - 오른쪽으로 턴을 하면서 오른팔은 뒤로 당기고, 왼팔은 오른쪽 대각선으로 뻗어줍니다.
3. 임팩트 - 라켓이 허리높이를 유지하면서 왼발 앞에서 멈춥니다.
4. 폴로스루 - 몸의 중심을 왼발로 이동하여 신체를 회전시키며 라켓을 앞으로 던진다는 기분으로 휘두른 후왼손으로 라켓을 잡아줍니다.

 운동효과


1. 유산소운동과 무산소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2. 격렬한 순간동작이 요구되는 운동으로 지구력과 순발력을 동시에 기를수있습니다.
3. 손, 발, 눈 등의 신체기관 간의 협응력이 길러집니다.
4. 뼈를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줍니다.
5. 민첩함과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어요.
6. 예의를 중시하는 운동으로 스포츠맨쉽을 길러줍니다.
7.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줍니다.
8. 시간당 약 400~550kcal를 소모시켜주며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