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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미쳐산지 벌써 3년째
너뿐이야 등록일 : 2022-12-02
일에 미쳐산지 벌써 3년째이고 곧 횟수로 4년이겠네요
전 애인에게 버림받고 난 후 성공하려고
발악아닌 발악을 하고있습니다.
매일 업무에 야근에 과로로 입원한적도 있구요
연애같은거는 잊으며 바쁘게 살고있엇는데
요근래 몇 번 우연히 제 앞자리에 있던
여직원분과 퇴근을 같이하게 되었어요
저는 워낙 바쁘고 또 여자는 쳐다도 안봤었기 때문에
제 앞자리에 누가있는지도 몰랐었는데..
퇴근하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정말 매력적이고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개념도 똑바로 박혔고 박학다식하고 예의도 바르고...
정말 사랑에 빠지는거 한순간이더군요 그렇게 다짐햇는데말이죠
그래서 오늘 저녁도 퇴근시간맞춰서 커피한잔 하기로 했습니다.오늘 고백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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