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살면 전혀 문제 될 거 없는 것들인데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되는 것들을 넣었음.

1.직장과 가정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

예를 들면 군인인데 집에서도 권위적인 모습이고

모든걸 군대식으로 하려는 사람.

꼭 군인은 아니더라도 직장에서의 모습을 가정에서 계속 보여주는 사람들.

은근히 이런 걸로 다투는 부부 많음.

둘이 똑같이 직업병 있는 사람끼리 만나지 않는 이상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아서

성향이 같지 않으면 결혼 하지 않는 편이 나음.

2. 취미를 광적으로 하는 사람

취미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취미에 너무 심취해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끼리 만나면 오히려 플러스 효과 생기고 좋음.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툼이 잦게 됨.

적절하게 취미생활을 하면 되는데 모든 돈을 취미에 쏟아 붓고

집 사정 생각안하고 취미활동만 하면 심한 경우 이혼까지 감.

안녕하세요에도 종종 자주 나오는 고민

성향이 같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나음.

3. 자기 일이 우선이고 너무 바쁜 사람

가정보다 자기 일이 우선인 사람을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지 않는 이상

잦은 다툼이 벌어짐. 제가 아는 지인분도 돈 잘버는 직업이였는데

해외출장 잦고 집에 자주 못 들어오니 가정에 자연스레 소홀해져서

일 그만두고 지금은 가게하고 계심.

아무리 돈을 잘 벌어다준다 해도 가정에 소홀해지면 가정이 파탄나기 쉬움.

다만 둘 다 자기 일이 우선이고 둘 다 소홀하면 뭐 상관없음.

다만 이 경우에도 자식이 있다면 문제가 되고 싸움이 일어남.

자식이 없다면 뭐 크게 지장은 없다 봄.

성향이 같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나음.

4. 종교에 심히 빠져 있는 사람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닌 종교에 심하게 빠져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

사실 종교를 갖고 있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

다만 흔히 말하는 광신도급의 사람들은 경우가 다름.

둘 다 광신도급이면 결혼해도 상관없음.

하지만 부부중 한명이 종교에 빠져있다면 이혼까지 가는 경우 흔함.

모든 것에 일순위가 종교면 무교 입장에서는 절대 이해 못 할 행동들이 많음.

거의 보면 불교, 천주교 쪽보단 개신교 쪽이 심함.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소수의 들 만나면 고생길 열리는 것.

흔히 사이비라 칭하는 대순진리회 만나면 헬게이트 열리는 것.

성향이 같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나음.

5. 반려동물이 우선인 사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이 제일 우선인 사람을 말하는 것.

이게 왜?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의외로 이걸로 이혼까지 가는 경우 많음.

자기 남편, 부인, 자식, 부모보다 반려동물이 우선인 사람들은

사람과 동급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않은 사람이 볼 때 이해 못 할 행동 많음.

한 마디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서로 반려동물이 우선인 사람끼리 결혼하면 오히려 분위기도 좋아지고 부부사이 더 좋아짐.

하지만 한 쪽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잦은 다툼 일어남.

예를 들면 무슨 개한테 돈을 그렇게 써? 아 털 짜증나. 동물 싫어 등등 이런 경우 많음.

예전에 동물농장이랑 어떤 채널에서도 이런 문제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러 가고

이혼상담까지 하는거 나온적 있음.

성향이 같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나음.

6.여행에 푹 빠져있는 사람

가끔 기분전환으로 여행가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음.

그런데 툭하면 여행가자하고 싫다하면 혼자라도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있음.

동호회까지 들어서 일주일 여행가는 사람들도 있음.

둘 다 영행을 엄청 좋아하면 전혀 문제 될 게 없음.

하지만 한쪽이 그렇지 않은 경우 잦은 다툼 일어남.

흔히 말하는 역마살 낀 사람 만나면 고생 많이 함.

자연스레 가정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음.

성향이 같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나음.

7.성적취향이 다른 사람

한쪽은 성욕이 왕성한테 한쪽은 성욕이 별로 없다면

은근 많이 다투는 경우가 생김.

성적 만족감을 못 느끼니까 그걸로 인한 스트레스를

부부싸움으로 푸는 경우가 흔함.

서로 **에 대해 같이 대화도 많이하고 노력하는 사람끼리 만나야 결혼 생활이 재밌고

재밌는 성생활이 가능해짐.

하지만 한쪽이 성욕이 별로 없고 **를 자주해야할 필요를 못 느낀다면

분명 둘이 싸우게 됨.

가끔 완전 마초인 사람들이 여자가 **의 진정한 맛을 못 봐서 

그렇다고 남자 하기 나름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그닥 성욕이 별로 없고 하루에 한번이면 족하고 

길게는 일주일에 한번이면 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음

그래서 속궁합이 중요한 이유가 있음.

사실 요샌 연애할 때 **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서 

아마 성향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알기 쉬울거라 생각함.

성향이 같지 않으면 결혼하지 않는 편이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