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골프코스 디자이너인 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한 골프장으로 1993년 부터 시작하여 현재 27홀을 갖추고 있는 필리핀 최고의 골프장입니다. 회원관리가 철저하며 비회원이 즐길려면 회원인 골퍼가 동반해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위치는 싼타 로사, 라구나(마닐라에서 약 1시간 20분 정도)며 클럽하우스도 훌륭하여 주말골퍼에게 인기라 합니다. 특히 미국 유명 골프잡지인 '골프다이제스트'에서 추천한 곳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 역시 자랑거리 중 하나랍니다.

2. 셔우드힐스(Sherwood Hills)GC

2000년 6월에 개장한 이 골프장은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하여 국제경기규정에 맞춘 챔피언십 코스입니다. 카비테 지역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바람이 잦으며 습도가 낮은 것이 특징이고 이 곳 역시 골프다이제스트에 선정된 골프장이기도 합니다.
모든 코스가 대부분 평탄하여 초보골퍼에가 즐기기에 무난한 것이 특징이고 휴식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골프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마닐라 사우스우드(Manila Southwoods)GC

각종 국제경기가 열리는 사우스우드 골프장은 골프매거진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500홀"에 이름을 올린 명성있는 골프장입니다.

야생동물과 환경보호에 기울인 이 골프장은 코스 조경이 야자수와 열대목으로 어룰러저 있으며 이국적이고 독특한 것이 특징입니다.

4. 루이시타(Luisita)G&CC

세계적인 골프코스 디자이너 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한 이 골프장은 훌륭한 시설에 비해 찾는 이가 많치 않아서  그린보존상태가 매우 좋으며 정치인이나 유명인, 그리고 일본인들이 자주 찾는다고 합니다.특히 코스중 물웅덩이가 많으며(18홀중 11홀이 워터해저드가 있음) 그중 17번홀이 가장 아름다운 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클럽하우스에는 일식이 많아 스시도 접할 수 있으며 한식또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5. 오차드(Orchard)G&CC

마닐라에서 남서쪽 27km 떨어진 다스마리냐스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마닐라로부터 비교적 가까워서 많은 골퍼가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멤버만 3천여명이상이 있어 18홀 이상까진 진행에 무리가 있지만 그만큼 훌륭한 코스로 꾸준히 인기끄는 골프장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