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는 탁구대에서 탁구공을 라켓으로 주고 받으며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인데요.

단 두면이더라도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또한 과격하고 힘든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탁구는 역사가 정확하지 않지만 이탈리아에서 프랑스에서, 남아프리카에서 등지에서

탁구와 비슷한 놀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전해지고 전해져 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변형된 것입니다.

1게임은 11점을 내게 되면 이기게 되고

10대 10일 경우 듀스라고 하여 2점을 먼저 따는 쪽이 이기게 되어있어요.

1게임만은 즐길 수 없고 총 3, 5, 7, 9 게임 중 선택을 해야해요.

서브를 넣을 때는 손바닥 중앙에 공을 놓고

16cm 이상 던저 올렸다가 자신의 코트에 한번 튕기고 상대편 코트로 보내야 해요.

이렇게 서브한 공이 상대편 코트와 자신의 코트로 주고받는 거에요.

탁구공이 네트를 넘지 않거나 상대방의 코트를 벗어났을 때

공을 치지 못했을 경우에 실점이 되겠죠.

탁구공은 구기 스포츠 둥에서 가장 작고 가볍다고 해요.

또한 가장 회전이 많다고 하네요.

라켓으로 빠르게 움직이려면 가볍고 작은 공이 필요하겠죠.

라켓을 잡는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다른데요.

자신에게 편한 방법으로 잡아주시면 됩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민첩함과 집중력을 키워줍니다.

비록 실내운동이고 활동 범위가 넓진 않지만 탁구는

그만큼 빠른 민첩성과 순발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어떤 스포츠보다도 운동량이 높게 나타납니다.

30분만 쳐도 땀이 뻘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