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타며 즐기는 게임 폴로

폴로는 말 위에서 진행하는 스포스로 아시아권에서는 인기가 없지만 유럽에서는 큰 인기를 누릭 있는 스포츠 입니다.

승마 경기의 일종으로 두 편으로 갈라진 팀이, 손잡이가 달린 긴 봉을 이용하여 골을 넣기위해 경쟁하는 스포츠입니다. 우리나라에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격구'와 유사한 경기입니다.

경기방법
경기는 경기장 한가운데에서 양 팀 선수들이 정렬하여 마주보고 선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2명의 심판들이 말을 탄 채 경기장 안에서 시합을 관리하며 사이드라인에는 한 명의 심판이 있는데, 심판 중의 한 명이 정렬해 있는 양팀 사이로 공을 굴린다. 선수들은 패스·속도·기술을 이용하여 공격하고 상대 팀은 공격을 막기 위해 수비를 펼치게 됩니다. 한 게임은 6피어리어드로 구성되는데 각 피어리어드는 7분 30초입니다. 피어리어드는 처커스(chukkers : 또는 chukkars, chukkas)라고도 합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8처커스가 한 게임을 이루고, 영국과 유럽대륙에서는 4처커스가 일반적입니다.